휘닉스파크 스키강습 - An Overview
휘닉스파크 스키강습 - An Over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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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강습생 전용 게이트가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턴을 익히게 되었던 듯~
이후 장비의 개선으로 인해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되는데, 그 형태에 따라 노르딕 스키, 알파인 스키로 나뉜다.
- 넘어질 때 왼쪽팔꿈치를 몸에 살짝 붙이시고 상완(어깨와 팔꿈치 사이)이 땅에 닿는다는 생각으로 넘어지세요~
또한 콘도 옆에 어린이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빙어낚시 체험도 하고 있다.
즉 종목 이름이기 이전에 기술 교류 단체, 자격증을 공유하는 교육 시스템의 이름이다. 일단 프리스키는 제외하고 초를 재면 레이싱, 나머지는 인터스키로 생각하여도 좋고, 강습 스키, 교육 스키 그 자체가 인터스키라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는다. (한국 최대의 스키 교육 시스템인 대한지도자연맹은 국제 조직인 인터스키 회원이고, 국가 대표를 내는 대한스키협회의 산하 단체이다. 국내 강습 시스템은 인터스키를 따르므로, 강습스키=인터스키라 해도 되는 것.)
이날 하필이면 폭설에 주니어 기선전이 열리는 날이라서 레드, 골드, 레인보우 모두 사용할 수 없었던 게 유일한 아쉬움~
슬로프를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. 스키강습 리조트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를 '슬로프'라고 하는데요. 다른 곳은 초중급자 위주로 몇개만 운영하고 있는 반면, 여기는 취향별 난이도별로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었어요. 재미있는건 이 슬로프 이름을 다 음악 장르로 표현했다는 거. 저희는 가장 쉬운 코스인 '발라드'를 했고요.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클래식, 재즈, 힙합, 테크노, 락 같은 음악 장르도 있었어요.
- 가능하면 왼발에는 체중이 실리지 않고 오른발에 많은 체중이 실리도록 합니다.
스키 렌탈 장비 반납하고 이제 서울로 돌아갈 시간 한 시간 남짓 거리라서 지산 리조트 왕복 버스에서 좀 쉬어야 뒤풀이에 참석할 수 있어요~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스키강습도 받고 올겨울도 재미나게 보낼 생각에 버스에서 잠 이 올지 모르겠습니다
지루하고 힘든 기간을 줄여주고, 빠르게 실력을 쌓아 즐거이 탈수 있게 해 주는 사람들이 전문 스키 강사입니다. 레이싱 스쿨이나 스키 스쿨은 그런 일을 여러 명이 조직적으로하는 곳이고요. 시간 대 비용으로는 레이싱 스쿨이 가장 저렴합니다.
그렇죠..관광스키..그래서 저도 강습받고 좀 잘타기 전까지 장비나 기타등등에 투자를 좀 안하려구요~ㅎㅎ
서울 근교 위주로 가까운 곳을 알아보는데 마침 지산리조트 스키 강습 패기지가 있어 살펴보았어요
처음에는 괜찮은 듯 하지만 몇시간을 타다보면 스키를 못 탈 정도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.
단점: 저렴한 이유는 아무래도 강사님 보다 팀을 의심하게 되겠죠? 이곳이 정말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곳일까 말이죠.